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대한축구협회가 축구팬을 대상으로 리우 올림픽 조별리그 3경기를 예측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축구대표팀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네이버에서 동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2회 연속 메달에 도전하는 대표팀에 대한 관심과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경기 피지전(5일)에 이어, 독일전(8일), 멕시코전(11일)의 최종 스코어와 경기별 별도 퀴즈를 맞힌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매 경기마다 2명씩을 선정, 올림픽대표 선수들이 착용하고 있는 폴로티를 선물로 증정한다.
세 경기의 스코어와 별도 퀴즈를 모두 맞힌 ‘예측의 달인’에게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트레이닝 의류 세트와 9월 1일 월드컵 최종예선 중국전 티켓 4장도 준다.
이번 이벤트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의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참여 할 수 있다. 하나의 ID당 경기별로 한번만 응모할 수 있으며, 중복 응모한 ID는 추첨에서 제외된다. 이벤트 마감 시간은 각 경기 킥오프 직전까지다.
올림픽대표팀의 첫 경기인 피지전은 5일 오전 8시(한국시간)에 펼쳐진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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