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비가 얄밉다. 이번에도 NC와 kt의 시즌 9차전이 끝맺음을 하지 못했다.
NC 다이노스는 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9차전을 열었으나 2회초 우천 노게임 선언되고 말았다.
NC는 1회말 3점을 올려 3-0으로 앞서고 2회초 수비에 나섰으나 갑작스러운 폭우로 중단됐고 결국 우천 노게임으로 선언되기에 이르렀다.
양팀의 경기는 지난 2일에도 우천 순연된 바 있다.
[마산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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