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올 시즌 LG의 '히트상품' 채은성(26)이 두산전 도중 교체되고 말았다.
채은성은 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의 시즌 10차전에 5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회말 시작과 함께 이천웅과 교체됐다.
허리에 불편함을 느낀 것이 그 이유. LG 관계자는 "채은성이 수비 자세를 취하다 허리에 불편함을 호소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 아이싱 치료 중이다"라고 밝혔다.
[LG 채은성이 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LG' 경기 4회초 무사 1루 오지환 3루타에 홈을 밟아 동점 득점에 성공했다. 사진 = 잠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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