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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유승옥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유승옥은 4일 인스타그램에 "끝"이라고 짧게 적고 사진을 올렸다.
운동을 마친 뒤 헬스장에서 거울을 보고 찍은 전신 셀카 사진이다. 연두색 민소매 상의에 검정색 하의 차림으로 머리를 위로 질끈 묶은 유승옥이 땀을 흘리며 살며시 미소 짓고 있다. 유승옥의 8등신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도 "워너비 몸매예요", "얼굴이랑 머리가 너무 작아 보인다", "수고하셨어요" 등의 반응.
[사진 = 유승옥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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