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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업텐션이 전 연령대의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업텐션 네 번째 미니앨범 ‘Summer go!’ 쇼케이스가 열렸다.
멤버 우신과 샤오는 현재 EBS 초등 4년 여름방학생활 ‘훈훈한11’에 출연 중이다. 이에 대해 샤오는 “초등학생들이 우리를 알아본다. 앞으로 뽀로로 같은 초통령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쿤은 KBS 2TV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서 웨더돌로 활약하고 있다. 쿤은 “매일 아침 출근하는 분들에게 날씨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어떤 분이 자신의 할머니가 저를 안다고 해주셔서 정말 뿌듯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업텐션의 이번 타이틀곡 ‘오늘이 딱이야’는 업텐션의 두 번째 미니앨범 ‘Bravo!’의 타이틀곡 ‘여기여기 붙어라’의 이기, 용배의 이기 프로듀싱팀 오레오, Sweetch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이다.
썸머남친돌 업텐션의 시원한 썸머 앨범 ‘Summer go!’는 오는 5일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날 오후 5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가진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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