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동용(진주시청)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김동용은 6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라고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조정 남자 싱글스컬 예선 4조서 7분20초85로 4위를 차지했다. 김동용은 조 3위까지 주어지는 8강 티켓 획득에 실패했다.
김동용은 3위를 차지한 메모(인도네시아)에게 약 6초 뒤졌다. 메모는 7분14초17을 기록했다. 그래도 김동용에겐 기회가 남아있다. 7일 패자부활전에 참가한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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