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 유닛이 강렬한 섹시 도발로 돌아왔다.
8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아이오아이 컴백 카운트다운'에서 아이오아이는 새 싱글 타이틀곡 'WHATTA MAN'의 첫 선을 보였다.
베일을 벗은 'WHATTA MAN'은 전에 없던 강렬한 매력이 살아 있는 곡이었다. 블랙 무대 의상을 입은 아이오아이는 걸크러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무대를 압도했다. 파워풀한 에너지가 넘쳤다. 양 팔을 벌린 안무 동장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갓세븐 젝슨과 가수 가희가 전화연결을 통해 아이오아이 유닛 컴백을 응원했다. 아이오아이는 "차트 올킬을 하면 팬들께 역조공을 하고 싶다"라고 약속했다. 이어 소미는 음원 공개 직후 "노력했던 거 싹 풀리는 거 같다. 팬 여러분들 응원에 보답할 순간이 온 거 같다"라고 했다. 리더 임나영은 "안무 힘들었지만 6명 모두 잘 따라와줘서 즐겁게 연습했다.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된다"라고 웃었다.
청하는 "제가 안무를 짜서 시험장에 입장하는 느낌이라고 말씀 드렸는데 백점 맞겠다"고 했다. 유정은 "무대를 최초로 팬 분들과 함께 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했다. 소혜는 "시작이 너무 좋은데 마무리 잘 했으면 좋겠고 아이오아이 변신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아이오아이는 "국민 프로듀서님들 잘 부탁드린다"고 폴더 인사했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