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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곽경훈 기자] 올림픽 수영국가대표 박태환이 10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아쿠아틱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16 리우올림픽' 남자 100m 자유형 예선 경기에 출전했다.
박태환은 4조에 출전해 49초24를 기록하며 4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최종 32위에 머무른 박태환은 400m와 200m에 이어 100m에서도 예선 탈락했다.
사진 =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 공동취재단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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