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권혁찬 이민우, 이하 ‘신네기’)가 로코 돌풍을 예고하고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가 힘든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막장 로열 패밀리 가문 하늘집에 입성한 신데렐라 사이에 벌어지는 동거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다.
미주지역 56개국, 중국, 홍콩,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63개국 동시방송 소식을 알려 주목을 받았다.
▲ 6인 6색 캐릭터 열전
‘신네기’는 이제 막 어른이 된 풋풋한 스무 살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다. ‘까칠 갑’ 강지운(정일우), ‘매력 갑’ 강현민(안재현), ‘소울 갑’ 강서우(이정신) 등 재벌 형제들과 하늘집에서 동거를 하게 되는 ‘하드캐리 신데렐라’ 은하원(박소담), 하늘집을 총괄하는 ‘로봇집사’ 이윤성(최민)과 ‘현민 바라기’ 박혜지(손나은)까지 각기 다른 색깔을 가진 인물들이 한데 어우러져 유쾌한 에피소드를 그릴 예정이다.
▲ 신세대 로코 어벤져스
‘신네기’는 자그마치 여섯 명의 한류를 이끌어가는 핫스타들이 한 드라마에 모여 일찌감치 큰 기대를 받았다. 무엇보다 높은 싱크로율이 예상되는 바. 배우들은 캐릭터에 푹 빠져들어 한층 더 성숙한 연기를 선보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 여름 시즌 취향 저격
여름 시즌을 겨냥해 선보이는 ‘신네기’는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상큼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모두에게 익숙한 동화 ‘신데렐라’ 내용의 중독성 있는 스토리라인과 함께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이 줄지어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는 각오다.
한편 ‘신네기’는 총 16부작으로 오는 12일 밤 11시 15분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