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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불가리 프래그런스의 로즈 골데아 뮤즈로 발탁됐다.
불가리 프래그런스가 10일 유리를 여성향수 로즈 골데아의 뮤즈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리의 이미지가 클레오파트라에서 영감을 받은 로즈골데아의 매혹적인 향기와 어울린다고 판단해 뮤즈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로즈 골데아는 불가리의 아이코닉한 컬렉션인 세르펜티를 모티브로 탄생한 오 드 퍼퓸이다. 영원한 사랑의 꽃인 장미와 역사가 깊고 고귀한 귀금속인 금에 대한 헌사를 담았다. 치명적이고 매혹적인 존재로 알려진 클레오파트라에서 영감받아 그의 아름다움과 사랑에 대한 열망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유리.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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