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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신예 래퍼이자 보이그룹 유니크 승연(Luizy)과 비투비 현식이 함께 한 ‘Baby Ride’의 콘셉트 포토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베일을 벗은 ‘Baby Ride’는 승연의 브로맨스 시리즈 2탄으로 두 실력파 아이돌의 만남으로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8일부터 삼일에 걸쳐 유니크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 사진은 ‘#1 Let’s!’, ‘#2 Hit the Road’, ‘#3 Healing’ 세 가지 콘셉트로 ‘자동차 시동을 걸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떠나자’는 주제를 표현했다. ‘한 여름 더위에 지친 사람들을 위로해줄 것이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사진 속 승연과 현식은 장난꾸러기 친구들로 변신했다. 승연의 여행제안(Let’s)에 따라 현식과 승연이 함께 답답하고 지친 도시를 뒤로 하고 길을 떠나(Hit the Road) 자유와 위안을 얻는(Healing)다는 메시지를 재치있는 스토리보드로 구성됐다.
승연의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측은 "두 장의 싱글을 통해 프로듀싱 능력을 보여주며 음악적으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인 승연과 음원 발매, 콘서트, 예능 등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현식이 함께 하는 만큼 최고의 시너지를 이뤄낼 것이라 확신한다. 두 아티스트의 활동과 향후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는 14일 발매되는 승연의 두번째 싱글 ‘Baby Ride’는 발매 전인 1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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