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그룹 출신' 제로, 절친 기리보이와 협업…어반 스웩 선보인다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제로(JERO)가 솔로 데뷔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제로(JERO)는 10일 오전 11시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솔로 데뷔 음반 '비행기(Airplane)' 재킷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앨범 이미지에는 감각적인 네온 컬러 속에 패션 감각이 남다른 제로의 인상적인 포즈가 담겨 있다. 더불어 제로의 솔로 데뷔곡 '비행기'에 프로듀서이자 래퍼인 절친 기리보이가 피처링에 참여한 사실도 공개돼 음악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제로는 기리보이와의 협업을 통한 솔로 데뷔곡 '비행기'로 그의 첫 '어반 스웩(Urban Swag)'를 선보이며, 제로만의 진정성이 담긴 음악들과 함께 활발한 음악적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제로는 “새로운 이름으로 첫 싱글을 냅니다. 하고 싶던 음악을 이제부터 보여드릴려고 합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는 심경을 전했다.

제로는 가수 제시(Jessi), 제이켠(J’Kyun)과 함께한 럭키제이(Lucky J) 출신으로, 최근 배우 수현, 다니엘 헤니 등 글로벌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는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 계약 후 솔로 뮤지션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알린 바 있다.

[사진 = 에코글로벌그룹 (ECHO Global Group)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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