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엄태웅이 뮤지컬 '록키' 출연 논의중이다.
엄태웅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2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엄태웅이 뮤지컬 '록키'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며 "현재 드라마 촬영중이라 검토중인 단계고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뮤지컬 '록키'는 실베스터 스텔론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엄태웅이 출연을 확정지을 경우 그는 데뷔 19년만에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하게 된다.
엄태웅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에 출연중이다. 종영까지 2회가 남은 가운데 드라마 종영 후 뮤지컬로 새로운 도전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엄태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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