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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남자사격대표팀의 김준홍(KB)과 강민수(경상북도체육회)의 25m 속사 권총 결선행이 불발됐다.
김준홍은 13일 오후(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이네루 올림픽슈팅센터에서 마무리된 2016 리우올림픽 남자사격 25m 속사권총 본선에서 581점을 기록해 8위를 기록했다. 스테이지 1에서 287점을 획득했던 김준홍은 스테이지 2에선 294점을 획득했지만 상위 6명이 진출하는 결선행에 실패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강민수는 총점 564점을 얻어 21위로 본선을 마쳤다. 스테이지 1에서 276점을 획득한 강민수는 스테이지 2에선 288점을 기록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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