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넥센이 김민성의 한방으로 추격에 나섰다.
김민성은 1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과의 시즌 13차전에서 5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5회초 1아웃에서 좌월 솔로홈런을 폭발했다.
두산 선발투수 더스틴 니퍼트를 상대로 아치를 그린 김민성은 시즌 12호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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