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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빅스가 신곡 무대를 선공개했다.
14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VIXX의 Live FANTASY - 빅스 컴백 스페셜 라이브’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엘리시움(VIXX LIVE FANTASIA ELYSIUM)’에서 신곡 무대를 가장 먼저 팬들에게 선보인 빅스는, V라이브를 통해서도 신곡 ‘판타지(Fantasy)’ 무대를 전 세계 팬들에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빅스는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치명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음산하고 어두운 분위기, 몽환적이면서도 뇌쇄적인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빅스의 타이틀 곡 ‘판타지’는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를 인용한 도입부 부분이 인상적인 곡으로 웅장한 느낌을 준다. 작곡가 임광욱과 라이언 킴(Ryan Kim)을 필두로 한 프로듀싱 팀 디바인-채널(Devine-Channel)이 작곡에 참여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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