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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한국 양궁대표팀 구본찬, 김우진, 이승윤, 장혜진, 기보배, 최미선(왼쪽부터)이 16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브라질 리우에서 귀국했다.
한국 양궁은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남자단체, 개인전, 여자단체, 개인전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사상 첫 전종목 석권의 대업을 기록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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