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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박혜수와 신현수가 스니커즈 하나로 달콤한 로맨스를 완성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청춘시대’에서는 신현수(윤종열)가 발을 다친 박혜수(유은재)의 운동화 끈을 묶어주며 애정을 표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혜수는 화이트 티셔츠에 데님 원피스를 입고, 화이트 스니커즈를 신어 발랄한 여대생 룩을 완성했다. 이 장면에서 박혜수가 신은 스니커즈는 레이첼콕스의 레아 스니커즈로, 아웃솔이 높아 키높이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청춘시대’는 외모부터 성격, 전공, 남자 취향, 연애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청춘 동거드라마.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박혜수, 신현수. 사진 = JTBC ‘청춘시대’ 화면 캡처]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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