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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엑소 카이가 새 앨범 활동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7일 마이데일리에 “카이는 부상당한 발목 치료 및 회복에 집중, 아쉽게도 방송활동에 참여하지 못한다. 앨범 녹음 및 뮤직비디오 촬영 등에는 참여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카이는 지난 달 진행된 ‘엑소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 'EXO PLANET #3 ‐ The EXOrDIUM ‐(엑소 플래닛 #3 – 디 엑소디움-)’에서 다리를 접질려 일부 무대에 오르지 못한 바 있다. 이후 휠체어를 타고 움직였다.
한편 엑소는 오는 18일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 ‘LOTTO’(로또)의 음원을 발표한다.
엑소는 오는 19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신곡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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