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파리지앵의 여행 철학을 담은 프랑스 백 & 트렁크 브랜드 모이나(Moynat)가 국내에 진출했다.
모이나는 오는 26일 모이나 갤러리 신라 오픈을 시작으로 한국에 정식 론칭한다고 17일 발표했다.
모이나는 지난 1849년 폴린 모이나(Pauline Moynat)가 설립한 브랜드로, 독점적인 디자인과 특허받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당대 유일한 트렁크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부티크 오픈으로 베이징과 홍콩, 도쿄를 포함해 아시아에 4개 부티크를 갖게 됐다.
모이나 갤러리 신라에서 남성, 여성 라인부터 가죽 소품 등 다양한 라인이 구성됐다. 또한 국내 정식 론칭을 기념해 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아니라 모이나 아티스트들의 핸드 페인트와 트렁크 스페셜 오더 등 퍼스널라이징 서비스도 제공한다.
[모이나 갤러리 신라. 사진 = 모이나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