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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곽경훈 기자] 17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여자축구 4강전 브라질과-스웨덴의 경기를 보기 위해 관중들이 경기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김태연 기자 chocola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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