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바비 브라운이 포토샵으로 보정한 것같은 깨끗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쿠션 스틱’ 리터칭 완드를 출시한다.
바비 브라운은 오는 25일 파운데이션의 피부 표현과 컨실러의 커버력을 갖춘 하이브리드 아이템인 리터칭 완드를 내놓는다고 23일 밝혔다.
특허 받은 피그먼트 테크놀로지를 도입해 얼굴의 붉은 기나 잡티, 눈 밑 다크 서클 등의 피부 결점을 효과적으로 커버한다. 또한 젤로 코팅된 초미세 파우더 입자가 눈에 띄는 모공이나 피부 요철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부드럽고 매끈한 피부 결을 표현해준다.
가벼운 밀착력과 스틱 형태의 편리한 사용감 또한 큰 장점이다. 강력한 에몰리언트 포뮬라가 두텁거나 답답한 느낌 없이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된다. 덕분에 수정 메이크업을 해도 뭉침없이 균일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바비 브라운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 노용남 팀장은 “리터칭 완드는 커버력과 지속력, 휴대성과 간편함까지 모두 갖춘 리터칭 아이템”이라며 “미니 쿠션 어플리케이터가 장착돼 콧망울이나 입술 주변 등 커버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손쉽게 터치가 가능하다. 때문에 초보자들도 빠르고 간편하게 무결점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리터칭 완드. 사진 = 바비 브라운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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