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또 이별을"…윤균상, '닥터스' 종영 소감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윤균상이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종영 소감을 밝혔다.

윤균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시지를 남겼다. '닥터스' 종영을 맞이하면서 남다른 감회에 젖은 듯한 모습이었다.

그는 "이렇게 또 이별을 하겠지. 그리고 또 새로운 윤균상을 만나겠지"라며 "정든 현장, 정든 동료들, 정든 스태프들, 정든 우리 윤도까지 감사했습니다. 오늘 '닥터스' 마지막 회도 재밌게 봐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윤균상은 '닥터스'에서 국일병원 신경외과 스탭 정윤도 역할을 맡아 활약을 펼쳤다. '닥터스'는 이날 20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사진 = 윤균상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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