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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박신혜가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종영 소감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마지막회(20회)에서는 아픈 과거와 화해한 혜정(박신혜)이 지홍(김래원)과 함께 꽃길을 걸으며 행복한 해피엔딩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신혜는 막다른 골목의 문제아에서 사명감 가득 의사로, 아팠던 과거와 화해하고 행복한 현재에 충실한 모습으로 성장한 유혜정을 자신만의 색깔로 채색해 시청자와 함께 울고 웃었다.
그는 "극중 혜정이가 성장하듯 저 자신도 성장했던 시간, 그 4개월의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고맙고 행복한지 그래서 얼마나 아프고 보내기 싫은지 제 마음을 열어서 보여주고 싶어요"라고 밝혔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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