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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김고은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김고은과 신하균의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커플이다. 약 2개월 정도 됐다"라며 연인 사이를 공식 인정했다.
김고은은 앞서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개강파티 방송에서 "키가 크고 자상한 남자, 웃는 모습이 예쁜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전했다.
김고은의 연인으로 밝혀진 신하균은 '웃는 모습이 예쁜 남자'의 대표적인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팬들 사이에서는 '보거스 미소'라며, 특유의 큰 입과 매력적인 입가 주름으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신하균은 영화 '올레'에 출연해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고은은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도깨비' 여주인공으로 낙점돼 공유와 호흡을 맞춘다.
[김고은 신하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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