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 좌타거포 오재일(30)이 시즌 18호 홈런을 날렸다.
오재일은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의 시즌 13차전에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2회말 2사 1루에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2점홈런을 쳤다.
LG 선발투수 이준형을 상대로 아치를 그린 오재일은 시즌 18호 홈런을 기록했다. 두산이 8-1로 달아나는 한방이었다.
[오재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