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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김C가 '여행생활자 집시맨'에서 집시맨과 본격 1박 2일 여행을 시작했다.
김C는 25일 오후 방송된 MBN '여행생활자 집시맨'(이하 '집시맨') 첫 회에서 60대 집시맨 이명진 씨와의 1박 2일 여행길에 올랐다.
이날 두 사람은 먼저 한 계곡가에 정착한 뒤 낚시를 즐기기 위해 나섰다. 복장을 갈아입고 등장한 김C는 완벽한 동네 주민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 역시 스스로를 "동네 주민이 됐다. 원주민 같다"라며 "동네에 직업 없는 청년 같기도 하다"고 디스했다.
[사진 = MBN '여행생활자 집시맨'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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