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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아이오아이 정채연이 회사의 반대에도 이번 드라마를 꼭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드라마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공감 코믹 드라마로 고시 준비생 30만명에 이르는 현실과 공시생들의 애환을 알차게 담아낼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월 5일 첫 방송예정.
[다이아 정채연.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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