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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오만석이 신하균과 김고은의 열애를 암시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올레’의 주연배우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세 사람의 인터뷰는 신하균과 김고은의 열애설이 공개되기 전인 지난 12일 진행됐다. 이 때 솔로인 신하균에게 어울리는 여성에 대해 물었다.
이에 박희순은 “어떻게 없다고 단정할 수가 있죠?”라고 말해 신하균을 놀래켰다. 오만석은 “저도 동의한다”며 “신하균이 좋아하는 여성상과 같이 다이빙을 가고 싶다고 한 말을 들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하균과 김고은은 스킨스쿠버 연예인 동호회에서 인연을 맺어 17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고은이 배우 김동욱과 열애설이 났을 당시 공개된 스킨스쿠버 동호회 사진에서도 함께 있었고, 이 사진이 다시 한 번 주목받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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