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코치님의 조언과 감독님의 배려 덕분이다."
kt 주권이 28일 잠실 LG전서 시즌 5승째를 따냈다. 5⅓이닝 4피안타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6회 타구에 발목을 맞아 갑작스럽게 교체됐지만, 큰 이상은 없었다. 주권은 6월 23일 잠실 두산전 이후 66일, 10경기만에 승수를 추가했다.
주권은 "초반 1실점할 때 매 이닝 첫 타자 상대에 집중하라던 정명원 코치님의 조언이 도움이 됐다. 타선에서도 많은 득점 지원을 해준 덕분에 편안한 마음을 가졌다. 그동안 승수를 쌓지 못해 답답했지만, 감독님 배려 덕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주권. 사진 = 잠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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