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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스타트렉 비욘드'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7일 개봉된 '스타트렉 비욘드'는 28일 5만 9,57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101만 3,544명을 기록했다.
'스타트렉 비욘드'는 '스타트렉'의 3편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지난 2013년 '스타트렉 다크니스'에 이어 3년 만에 나온 시리즈의 신작.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저스틴 린 감독이 새롭게 합류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했다. 그는 '분노의 질주'에서 다져온 스타일리시한 액션 감각을 '스타트렉' 시리즈에 녹여냈다.
'스타트렉 비욘드'는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으로 인해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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