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김하늘과 오연서,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시크한 도시 여자로 변신했다.
훌라가 29일 ‘#훌라필링(#furlafeeling)' 캠페인 프로젝트의 뮤즈로 발탁돼 김하늘과 오연서, 유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매거진 엘르와 인스타일과 함께 한 화보에서 세 사람은 심플하면서 세련된 룩으로 시크한 도시여성의 모습을 보여줬다.
오는 9월 방송될 KBS2TV 드라마 ‘공항 가는 길’로 4년만에 브라운관 컴백을 앞둔 김하늘은 블랙 컬러 원피스와 롱 코트, 베이지 컬러 미니 클럽백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오연서는 블랙 시폰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입고, 비비드한 레드가 돋보이는 미디엄 클럽백을 배치해 섹시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유리는 플라워 문양이 특징인 블랙 시스루 롱 드레스에 베이지 컬러 트렌치 코트, 블루 미니 클럽백을 매치해 세련된 느낌이이 묻어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외에도 패션모델 고소현, 주선영, 인플루언서 방송인 박가원, 스타일리스트 김지혜, 플로리스트 최민지, 파티쉐 유민주,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대표 정재옥 등 총 10명의 패션 피플들이‘#furlafeeling’ 캠페인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캠페인은 2030을 대표하는 여성들이 자신만의 클럽백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패션 캠페인으로 모던하고 감각적인 클럽백 연출법을 제안한다.
[김하늘, 오연서, 유리(위에서 아래로). 사진 = 훌라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