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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자신의 인기가 "20년은 갈 것"이라고 말했다.
민진기·김민경 PD와 가수 탁재훈, 방송인 이수민, 배우 권혁수, 개그우먼 이세영 등은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 시즌8'(이하 'SNL8')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새 단장 각오 등을 밝혔다.
이날 이세영은 "'더빙극장' 코너에서 장문복이란 캐릭터를 얻게 됐다. 한국에 한정되지 않고 중국, 미국 배우들의 더빙에도 도전해보겠다. 좀비 연기 같은 것도 해보겠다"며 시즌8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또 최고 주가를 누리고 있는 것에 대해 "tvN에서 인기 있다는 프로그램들은 다 해봤다. 과거 배우 이동휘가 '이세영 인기는 이틀'이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는데, 지금은 제가 좀 더 핫하지 않나 싶다. 이 인기가 20년은 갈 것 같다. 앞으로도 이랬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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