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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2NE1의 씨엘이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씨엘은 최근 홍콩 매거진 해시태그 레전드(#legend) 9월호 커버 모델로 발탁,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패션 아이콘답게 파격적 콘셉트도 완벽 소화했다. 씨엘은 처피 뱅 헤어스타일의 가발을 착용한 채 독특한 의상들을 착용했다. 여기에 잿빛 음영 아이 메이크업도 선보였다. 단연 씨엘만이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이었다.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씨엘은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바디수트, 밀착 원피스 등을 입고 섹시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걸크러쉬 면모, 몽환적인 매력 등을 발산했다.
한편 씨엘은 지난달 미국 진출에 나섰다. 현지 전역에 솔로 첫 싱글 '리프티드'(Lifted)를 발매했다.
[사진 = 해시태그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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