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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최지우가 리엔케이와 2년 연속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리엔케이가 2일 최지우와 국내 및 중국 지역을 아우르는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리엔케이 측은 “최지우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모습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것은 물론, 전속모델로 활동한 지난 1년간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크게 기여해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최지우는 맑고 건강한 피부로 여성 소비자를 유입시키는 것은 물론 리엔케이의 중국 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최지우는 오는 26일 첫방송될 MBC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시련을 딛고 변호사로 성공하는 당찬 여주인공 역할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지우. 사진 = 리엔케이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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