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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로맨틱 코미디 명가 워킹타이틀의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가 9월 28일 개봉한다.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는 뒤늦게 찾아온 일생일대 전성기와 뜻밖의 대위기 속에 브리짓 존스가 펼칠 유쾌하고 놀라운 선택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대체불가능한 인생 캐릭터 브리짓 존스를 맡아 다시 한번 열연한 르네 젤위거, 전세계 여성들의 이상형 콜린 퍼스, 훈남의 대명사 패트릭 뎀시가 훈훈한 하모니를 선사한다.
레전드 영화로 손꼽히는 ‘브리짓 존스의 일기’를 연출했던 샤론 맥과이어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아 그 동안 쌓아온 내공을 뽐낸다.
음악에 대한 관심이 높다. 에드 시런, 엘리 굴딩, 릴리 알렌 등 유명 팝스타부터 올드 팝 음악까지 다양한 OST가 수록되어 눈과 귀가 즐거운 영화가 탄생할 전망이다.
[사진 제공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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