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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이런 관심 너무 감사해요.”
걸그룹 라붐의 솔빈이 최근 ‘대세’로 떠올랐다. 아이돌이라면 누구나 꿈꾼다는 KBS 2TV ‘뮤직뱅크’ MC 자리를 꿰찬데 이어 여러 예능 프로그램 러브콜을 받고 있다. 또 첫 번째 미니앨범 ‘LOVE SIGN’ 타이틀곡 ‘??(Shooting Love)’이 인기를 얻으면서 인지도를 높이는 중이다.
“아직 인기 실감은 못하고 있어요. 저희가 SNS를 할 매체도 없고 밖에 돌아다니지도 못해서 아직까지 저를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어요. 소속사 사장님께서는 3회 연속 1위를 하면 휴대전화를 돌려주신다고 했어요. 그래도 행복해요. 요즘 잠 잘 시간도 없어 힘들지만 이런게 처음이다보니 좋아요. 바쁜게 제일 행복한 것 같아요. 재미있게 활동하고 있어요.”
솔빈은 지난 3일엔 잘 나가는 여자 연예인들만 섭외 된다는 JTBC ‘아는 형님’에 가수 임창정과 출연해 활약했다.
“다들 너무 잘해주셔서 편하게 촬영했어요. 제가 한 마디 한마디 할 때마다 리액션도 잘 해주시고 잘 살려주셔서 재미있었어요. 임창정 선배님은 자주는 못 뵙지만 회사에서 녹음을 하시거나 회식이 생기면 가끔 뵙는 정도인데, 너무 감사드려요.”
한편 솔빈이 속한 라붐은 ‘??(Shooting Love)’으로 물오른 비주얼에 업그레이드 된 상큼 발랄 러블리 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중독성 강한 비트에 ‘??춤’, ‘빵야빵야춤’, ‘룰렛춤’등 라붐 만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포인트 안무 등을 통해 시선을 사로잡으며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등에 이름을 올리며 왕성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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