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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밀정' 팀이 팀워크를 과시했다.
한지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영화 '밀정'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공유, 엄태구와 찍은 인증샷이었다.
돈독한 팀워크가 느껴졌다. 세 사람은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포즈를 취했다. 먼저 공유는 휴대전화 삼매경에 빠져 있는 모습이었다. 그 옆에 엄태구는 은은한 미소를 지었다.
한지민은 엄지를 척 내밀고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특히 그는 자체발광 여신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밀정'은 조선인 출신 일본경찰 이정출(송강호)와 의열단 리더 김우진(공유) 이들 사이에 벌어지는 암투와 회유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김지운 감독의 신작으로 송강호, 공유, 한지민, 엄태구, 신성록 등이 출연한다. 오는 7일 개봉 예정.
[사진 = 한지민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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