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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12대 '하니' 이진솔(15)이 소감을 밝혔다.
이진솔은 3일 소속사 DSP미디어를 통해 마이데일리에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기대와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할게요!"라고 말했다.
큰 관심이 쏠린 새 '하니'로 당선된 이진솔로 "아무래도 MC 경험이 많지 않다 보니 부담감이 앞서기도 한다"면서도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할게요"라고 의욕을 내비쳤다.
이진솔 당선 후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연출 임시진 PD는 EBS를 통해 "이미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진솔은 시청자들에게 '반드시 하니가 되어야겠다'는 진정성과 '생방송 스케줄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는 열의를 증명해야 했다는 측면에서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초반에는 오히려 불리했지만, 오디션 제작 기간 동안 12대 하니를 향한 의지를 충분히 보여줬고, 무엇보다 목요일 '우리말 대사전’ 코너 생방송을 완벽에 가깝게 진행한 것이 가장 큰 합격 요인'이었다"고 말했다.
[사진 = EBS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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