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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앞둔 'kt 미래' 정현 "정말 야구 잘 하고 싶다"

시간2016-09-04 06:00:02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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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kt와 LG의 경기가 열린 3일 수원 kt위즈파크. 이날 경기 전 kt 라커룸 앞에는 반가운 얼굴들이 보였다.

kt 소속으로 상무에 입대한 내야수 정현(22), 이창진(25), 외야수 송민섭(25)이 휴가를 맞아 오랜만에 kt 팀 동료들과 해후한 것이다. 이들 중 정현은 오는 21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정현은 삼성 시절부터 내야 유망주로 각광을 받았던 선수. 지난 2013년에는 주전 유격수 김상수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공백으로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도 들었던 선수로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9회초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날린 경험도 있다.

하지만 삼성에서의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 kt가 신생팀 특별지명에서 삼성 소속 선수로는 정현을 택한 것이다. 상무에 입대한 정현은 이제 kt의 일원으로 새 출발할 시간이 머지 않았다.

kt로 복귀를 앞두고 있는 정현은 "지나고 나니 1년 9개월이라는 시간이 참 빠른 것 같다"라고 입을 열었다.

군 입대를 준비하면서 kt로 이적하게 된 소식을 접했다. 정현은 "이적이라는 건 처음 경험한 것이라 혼란스럽기도 했지만 군대를 가는 것이 먼저였기 때문에 준비를 잘 해서 첫 인상을 강하게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흔들리지 않으려고 노력했음을 말했다.

상무에서의 2년 가까운 시간 동안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다. 정현은 "야구를 대하는 마음이 깊어졌다고 해야 할까. 이영수 타격코치님이 정신적으로 많이 도와주셨다"라고 먼저 이영수 코치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사실 2년 동안 냉정하게 말하면 성적이 좋지 않았고 내 스스로도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정현은 "힘든 시간이 있었다. 너무 깊게 파고 들어가자 코치님이 그렇지 않도록 가르쳐주셨다. 마음이 많이 편해졌다"라고 말했다. 올해 퓨처스리그에서는 78경기에 나와 타율 .289(173타수 50안타) 2홈런 20타점 7도루를 기록했다.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했고 3루로 가장 많이 나갔다. 실책은 5개 뿐이었다.

조범현 kt 감독도 이날 정현의 이름을 언급할 정도로 즉시전력으로 활용이 가능한지 체크하고 있다. 정현은 "누구나 1군에서 뛰고 싶어한다. 상무에 있으면서 매일마다 '정말 야구 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마음 만으로는 되는 게 아닌 것 같다. 준비를 잘 해야 할 것 같다"라고 각오를 보였다.

정현이 인터뷰를 하고있자 많은 kt 선수들은 "아직 전역도 안 했는데 벌써 인터뷰를 하냐"고 핀잔(?)을 줬다. 그들 중 '주장' 박경수 역시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박경수는 "내 라이벌인데…"하고 고개를 갸웃거리며 덕아웃으로 빠져 나갔다.

[수원 kt위즈파크를 방문한 정현. 사진 =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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