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김주형이 추격의 솔로포를 날렸다.
KIA 김주형은 3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서 7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0-2로 뒤진 7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롯데 선발투수 조시 린드블럼의 초구 146km 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15m 좌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15호.
KIA는 7회말 현재 롯데에 1-2로 추격했다.
[김주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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