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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수라' 정우성 "'태양은 없다' 김성수 감독, 엄청 기다렸다"

시간2016-09-05 08:20:32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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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김성수 감독의 범죄액션 영화 '아수라'(阿修羅, 감독 김성수 제작 사나이픽처스 배급 CJ엔터테인먼트)가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까지 막강 캐스팅을 완성할 수 있었던 그 이면에 김성수 감독에 대한 배우들의 존경과 신뢰가 있었음을 밝혔다.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액션영화로, 김성수 감독의 본격 범죄액션 장르 복귀작이자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까지 강렬한 남자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비트'와 '태양은 없다'로 당시 청춘의 얼굴을 고스란히 표현해낸 정우성은 '무사' 이후 15년 만의 김성수 감독과의 협업으로 더욱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아수라'에서 생존형 비리 형사 한도경으로 분해 악하고 독해진 모습을 선보인 정우성은 "'아수라'는 김성수 감독과의 오래된 인연이 만들어낸 작품으로 엄청나게 기다렸던 시간이다"라며 김성수 감독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악덕 시장 박성배를 통해 다중적인 악을 표현해낸 황정민 또한, 김성수 감독과 함께 작업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배우 인생의 큰 영광이라며 '아수라'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유일하게 선에서 악으로 물들어가는 후배 형사 문선모 역을 맡은 주지훈은 "김성수 감독님의 영화를 보고 자랐기 때문에 작업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며 떨리는 소감을 전했고, 독종 검사 김차인 역의 곽도원은 "'비트'를 보면서 오토바이를 배웠다. 배우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최대로 끌어낼 수 있는 그런 연출 능력을 가진 분"이라며 존경의 마음을 드러냈다. 사냥개 같은 검찰수사관 도창학으로 변신한 정만식 역시, 김성수 감독을 레전드로 표현하며 '아수라'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는 김성수 감독이 있었음을 밝혔다.

데뷔작인 '런어웨이'로 당시 한국영화계에 전무했던 느와르 장르를 한국 관객에게 소개하고, 그 직후 배우 정우성을 만나 '비트'와 '태양은 없다'를 연달아 히트시키면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왔다.

당시의 청춘의 민낯을 비주얼과 스타일이 살아있는 액션으로 담아냈던 김성수 감독은 '아수라'를 통해 정우성과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등의 강렬한 연기파 배우들의 공존과 대결을 실감나게 펼쳐지는 악인열전과 핏빛 액션으로 그려낸다. 스크린에 생생하게 살아난 물고 물리는 악인들의 지옥도를 통해 더 독해지고 강렬해진 그의 작품 세계의 새로운 장으로 관객들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8일 개봉.

[영화 '아수라' 배우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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