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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가 공개한 지도꾼 김정호의 위대한 삶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아트 드로잉 영상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시대와 권력에 맞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동여지도를 탄생시킨 지도꾼 김정호의 감춰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역사로 기록되지 못한 고산자 김정호를 최초로 스크린에 그려낸 '고산자, 대동여지도'가 공개한 아트 드로잉 영상에 네티즌의 폭발적 반응이 쏟아지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영화가 보여줄 다채로운 영상미와 스토리를 감각적인 그림으로 표현한 '고산자, 대동여지도' 아트 드로잉 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포털 사이트 메인 페이지를 장식하고 CJ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서 조회수 약 36만회, 좋아요 약 2,300건(2일 오전 10시 기준)을 넘어서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동여지도와 역사로 기록되지 못한 고산자 김정호의 감춰진 이야기를 그린 '고산자, 대동여지도'의 스토리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영상은 놀라운 그림 실력은 물론, 영상의 마지막 그림으로 완성되는 대동여지도의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내며 포털사이트와 네이버, 유튜브 등에서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고산자, 대동여지도' 아트 드로잉 영상을 감상한 네티즌들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감각적인 영상!"(페이스북 전설*), "넋을 놓고 보게 되는 비주얼과 스토리!"(페이스북 김환*), "영화의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한 게 놀랍다"(네이버 안*), "마지막 반전이 놀랍도록 멋지다"(네이버 케*) 등 고산자 김정호의 감춰진 이야기와 다채로운 캐릭터로 완성된 대동여지도를 담아낸 영상에 감탄을 쏟아내고 있다.
이처럼 조선의 지도꾼, 고산자 김정호의 이야기를 감각적인 그림으로 표현한 아트 드로잉 영상이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감탄을 자아내는 대한민국 사계절 풍광과 묵직한 감동을 담아낸 드라마틱한 이야기로 올 추석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7일 개봉.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 아트 드로잉.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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