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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스파이더맨:홈커밍’의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 슈트를 20벌 입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미국 애틀란타의 칠드런 헬스케어를 방문해 어린이 환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는 시크레스와 인터뷰에서 “영화 촬영을 위해 20벌의 슈트가 사용됐다”면서 “오늘 입은 슈트는 ‘예쁜 슈트’”라고 말했다.
현재 아틀란타에서 촬영이 진행 중인 ‘스파이더맨:홈커밍’은 톰 홀랜드(피터 파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 마리사 토메이(메이 숙모), 마이클 키튼(벌처), 마이클 체너스(팅커러), 로건 마샬 그린, 마틴 스타, 도날드 글로버 등이 출연한다.
최근 중국계 배우 조나 샤오도 합류했다. 또 ‘아이언맨’을 연출하고 출연한 존 파브로 감독도 아이언맨의 개인 운전사 해피 호건 역으로 다시 등장한다.
2017년 7월 7일 개봉.
[사진 제공 = 라이언 시크레스트 재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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