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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화장대를 부탁해2' 이특이 출연을 결심한 이유가 한채영이라고 말했다.
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2' 기자간담회에는 MC 한채영과 슈퍼주니어 이특, 애프터스쿨 리지가 참석했다.
이특은 "한채영 씨가 3주 전보다 더 마른 것 같다. 뷰티 프로그램 처음 한다고 했을 때, 한채영 씨 이름을 듣자마자 '할게요'라고 했다. 다른 건 아무것도 없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특은 "예능대세 (김)희철 씨를 초대하고 싶다. 헤어 메이크업 선생님 중 한 분이 강원도 동창이더라"라고 전했다.
'화장대를 부탁해2'는 당신의 화장대에 놀라운 기적을 불어넣는다는 콘셉트로,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메이크업, 헤어 뷰티 마스터들이 화려한 뷰티 배틀쇼를 펼친다. 오는 8일 오후 9시 첫 방송.
[이특.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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