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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가희가 남편 양준무 대표와의 오붓한 일상을 공개했다.
가희는 5일 인스타그램에 "#야구장데이뚜 #힘내요월요일"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남편에게 머리를 기댄 채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다. 두 사람 모두 뿔테 안경을 쓴 편안한 스타일이다. 야구장 데이트 중인 모습으로 보인다. 가희의 손목에는 별 모양 문신이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3월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 가희는 오는 10월말 출산 예정이다.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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