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임창정 "다양한 장르 담은 귀호강 신보, 1년간 심혈 기울였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임창정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임창정은 5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 폴리스 신한카드 판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13번째 정규 앨범 '아이엠'(I'M)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임창정은 "1년 동안 열심히 준비했고 제가 하던 발라드도 있지만 여러 장르를 수록해서 다양하게 했다"며 "오는 가을 귀가 호강할 수 있게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었다"라고 신보를 소개했다.

이어 "제 스타일의 발라드도 있지만, 미디움 템포도 있다"고 전하며 새 음악을 선보였다.

임창정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은 전작 '또 다시 사랑'을 만든 임창정과 멧돼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탄생한 곡이다. 솔직담백한 가사와 임창정 특유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중독성 강한 발라드다.

6일 0시 공개된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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