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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진솔이 12대 하니로서 성공적 신고식을 끝마쳤다.
5일 오후 방송된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이수민에 이어 진솔이 12대 하니로 MC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진솔은 MC 신동우와 함께 등장, '보니하니' 노래에 맞춰 춤과 노래를 선보인 후 "드디어 제가 이 자리에 서게 됐다.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후 진솔은 금붕어로 변신하는가 하면 당당맨과 고민을 해결하고, 풍선 배드민턴에 패한 후 파격 분장까지 하는 등 열정적으로 MC에 임했다.
이날 방송 말미 진솔은 "첫날인데 분장도 하고 재밌었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에게 행복한 웃음을 줄 수 있는 하니가 되겠다"는 첫 방송 소감을 전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사진 = E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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