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멕시코 여행을 떠난 정진운과 빈지노가 처음부터 돌발 사고로 웃음을 안겼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상한 휴가’를 통해 빈지노와 정진운의 멕시코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동 중이던 정진운은 “녹화가 하나도 안 되고 있었어”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비행하는 동안 촬영이 하나도 되지 않았던 것.
이 말을 들은 빈지노도 “진짜? 녹화버튼 눌렀었는데 아까”라며 당황스러워했다. 이에 정진운은 “녹화가 하나도 안 됐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