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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MC' 강호동·신동엽, tvN 시상식 공동사회 낙점
2016-09-06 10:20:45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방송인 강호동과 신동엽이 케이블채널 tvN 시상식 공동MC를 확정했다.
6일 케이블채널 tvN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강호동과 신동엽이 'tvN어워즈'의 공동MC를 맡게 됐다"라고 전했다. 강호동과 신동엽이 시상식에서 공동MC를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tvN어워즈는 tvN 10주년을 맞이해 오는 10월 8일과 9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대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호동 신동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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